부산신항 활성화 “각계 힘 모은다”
신규 물동량 확충·항만물류산업 육성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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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부산신항 활성화 “각계 힘 모은다”
신규 물동량 확충·항만물류산업 육성방안 논의
부산광역시가 항만단체·기관, 해운업계 대표 등을 초청해 간담회를 여는 등 부산신항 조기 활성화에 팔 걷고 나섰다.
시는 지난 20일 시청 국제소회의실에서 ‘부산신항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시가 부산신항 조기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관련 단체와 업계 대표를 초청해 간담회를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
부산시는 간담회에서 부산신항 활성화을 위한 신규 물동량 확충, 항만물류 관련 산업육성 방안 등을 집중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3일 허남식 부산시장이 취임 첫날 부산신항만(주)을 방문했을 때 부산신항 조기 활성화를 위해 간담회를 갖자고 제안해 이뤄진 것.
부산시는 앞으로 부산신항 활성화를 주도적으로 이끌며, 예상되는 어려움을 사전에 꼼꼼히 따져 해결할 계획이다.
간담회에는 허남식 부산시장, 이인수 부산지방해양청장, 추준석 부산항만공사 사장, 송문헌 신항만개발(주) 사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6-07-20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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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22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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