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정보> 여성 취업 위한 맞춤형 직업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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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취업정보> 여성 취업 위한 맞춤형 직업 교육
회계·항공·사무자동화 과정…35세 이하 전문대졸 이상 참가 가능
일자리를 구하는 고학력 여성이라면‘맞춤형 직업훈련’에 노크를 해보자.
맞춤형 직업훈련이란 여성가족부가 여성인력을 육성하고 고학력 미취업 여성의 취업을 돕기 위해 직업훈련과 취업을 연계해 주는 사업.지난 2003년 처음 실시한 이후 해마다 평균 수료율 90%, 취업률 55% 이상의 높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올해는 전국 42개 대학에서 지역사회 전략분야와 연계된 여성 진출 유망직종 등 50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부산·울산·경남지역의 경우 부산대, 동아대 등 8개 대학에서 교육생 370명을 대상으로 10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별 모집인원은 35~40명이며, 교육은 6월말 또는 7월초부터 1~3개월간 진행한다.
지원자격은 만35세 이하 전문대졸 이상이면 된다. 지원자가 많을 경우 지역 청년 실업여성, 실업상태가 1년 이상인 여성, 고용보험미가입자 또는 고용보험에 가입한지 만3년이 지난 여성 등을 순서로 선정한다. 교육훈련비는 정부에서 80% 지원하며, 교육생 부담액은 교육기관별 훈련비의 20%이내이다.
■부산대=오는 23일까지 콘텐트프로듀서과정 교육생 35명을 모집한다. 교육은 다음달 4일~8월31일 화·수·목요일 오후 6~9시 총 90시간 실시한다. 수강료 15만원.(510-1983)
■동아대=오는 7월5일까지 디지털Ul디자인개발 실무자 과정 교육생을 35~40명을 모집한다. 교육은 7월18일~8월30일 승학캠퍼스에서 월·화·수·목요일 실시한다. 수강료 5만원.(200-6076)
■동의대·신라대=오는 23일까지 ERP회계오퍼레이터과정과 항공여행컨설턴트과정 수강생을 각각 40명과 35명 모집한다.(860-2246, 999-5845)
■거창전문대학=다음달 9일까지 사무자동화과정 수강생 35명을 모집한다.(055-743-7002)잡부산 관계자는 “정부가 특정 취업계층을 위해 시행하는 취업관련 프로그램 의 경우 교육생 모집기간이 짧기 때문에 꾸준히 추진일정을 챙겨보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자료제공=잡부산>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6-06-22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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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22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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