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800명 집중 취업지원
부산노동청, 희망 21 프로젝트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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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취약계층 800명 집중 취업지원
부산노동청, 희망 21 프로젝트 ‘시동’
부산지방노동청이 잡부산 등 민간 취업알선기관과 함께 중증장애인, 여성가장 실업자, 장기구직자 등 취약계층 800명의 일자리를 찾는 ‘희망 21일 프로젝트’의 시동을 걸었다.
부산지방노동청은 최근 잡부산, 실업극복지원센터, (주)트레이드인, 부산천사간병(주) 등 4개 민간 취업알선기관과 취업지원서비스에 관한 협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취약계층 구직자 800명은 취직이 될 때까지 민간 취업 알선기관으로부터 집중적인 취업 지원을 받게 됐다.
잡부산 등 민간 취업알선 기관들은 신청한 800명의 취업지원자를 대상으로 올해 말까지 일자리를 찾는데 필요한 직업상담, 취업교육, 직업소개 등 맞춤식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취업 후 6개월 동안 사후관리 서비스도 펼친다. 부산노동청 관계자는 “민·관 협력사업으로 실시하는 이번 프로젝트가 취약계층 구직자에게 새로운 희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문의:부산지방노동청(640-1923)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6-06-21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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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22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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