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정보> 제2 금융권 대졸 공채 ‘활짝’
5월말까지 접수 - 보험설계·간접투자 부문 등… 전문자격 소지자 우대
- 내용
- 증권, 보험, 저축은행 등 제2금융권이 대졸 사원 공채에 문을 활짝 열었다. 금융부문에 관심 있는 구직자라면 적극 도전해 볼 만한다. 전문 자격증을 가지고 있으면 더욱 유리하다. 취업포털 잡부산(www.jobbusan.co.kr)에 따르면 5월 중 사원채용을 하는 제2금융권은 신영증권, 푸르덴셜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메리츠화재, 현대스위스저축은행, 토마토저축은행 등이다. □신영증권=6월1일까지 신입 및 2년 이하 경력사원을 뽑는다. 대졸자와 장교 전역자를 대상으로 리서치, 경영지원, 금융공학, 전산, 개인영업 등 분야에서 40명 안팎을 채용할 예정이다. 석·박사 학위자 및 MBA 출신, 업무관련 자격증 소지자 등을 우대한다. □푸르덴셜투자증권=본점 및 영업점에 근무할 대졸 신입사원 20여 명을 채용한다. 4년제 대졸자 및 8월 졸업예정자이면 지원가능하다. 원서접수는 오는 28일까지. □미래에셋증권=간접투자 시장에서 자신의 능력을 펼칠 ‘간접 투자 상품 취득 권유 스페셜 리스트’를 채용한다. 원서접수 오는 31일까지. 보험설계사 등록 요건을 갖춘 보험모집 종사자와 증권업협회 시행 전문이력 검증시험 합격자, 운용전문이력시험 합격자이면 지원가능하며, 금융기관 경력자와 업무관련 자격증 소지자 등을 우대. □메리츠화재=오는 28일까지 전역장교 및 대졸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영업, 보험업무, 대인보상, 일반관리 등이며 근무지는 전국이다. □현대스위스저축은행=대졸 신입 및 경력사원을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 신입은 4년제 대졸 및 8월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뽑는다. 경력자 모집 부문은 영업, 상품개발, 홍보, 인사 등 10개 분야. □토마토저축은행=ROTC·학사장교 전역자 및 6월 전역예정자를 채용한다. 전 학년 평균 B학점 이상으로 급여는 연봉 2천700만원 이상이다. 잡부산 관계자는 “다양한 업무경험을 통해 경쟁력을 쌓으려는 구직자는 부서간 업무장벽이 높은 대형사 보다 장벽이 낮은 소형사를 지원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자료제공=잡부산>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6-05-24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
부산이라좋다 제1218호
-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