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 교통·주차 해결에 온 힘
지하철 2·3호선 효과 ‘톡톡’
- 내용
- 부산시와 모터쇼 사무국은 지난달 29, 30일과 지난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하루평균 10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판단, 교통 및 주차 해결을 위해 온 힘을 다했다. 시민들이 임시주차장(5천800명)을 잘 찾을 수 있도록 주요 도로변에 60여개의 안내 표지판을 설치했다. 경찰과 모범운전사, 해병전우회 등 시민봉사단체 회원과 자체 고용인력 200여명을 배치해 교통 흐름을 잇고 주차 편의를 도왔다. 셔틀버스 10대를 5분 간격으로 임시주차장과 벡스코 사이를 운행시켜 관람객 수송에 총력을 기울였다. 지하철 3호선 효과도 톡톡히 보았다는 평. 모터쇼 사무국은 지하철 2호선과 3호선 역세권에 있는 주민들과 공항과 철도를 이용한 타 지역 관람객들이 지하철을 이용해 지난 2003년 때보다 교통 혼잡이 많이 줄었다고 분석했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6-05-03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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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21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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