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예품 경진대회 출품작 접수
14일 용두산공원 미술전시관에서
- 내용
- 부산시는 14일 부산시 공예품경진대회에 참가할 출품작을 용두산공원 미술전시관에서 접수한다. 시가 새로운 공예품의 개발촉진과 상품화 및 고급화를 유도하고, 공예품 판매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개최하는 이번 경진대회는 전국 예선을 겸해 열린다. 경진대회는 공예기능에 의한 제품 및 향토성이 있는 창의적인 개발상품을 대상으로 하며, 출품한 모든 작품은 22일부터 29일까지 용두산공원 미술전시관에서 전시된다. 출품작에 대해서는 참신한 소재와 한국적인 향토성을 적절히 표현한 기술적 독창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해 시상한다. 우수작품에 대해서는 금상(1명) 2백만원, 은상(2명) 각 1백만원, 동상(4명) 각 50만원, 장려상(5명) 각 30만원, 특선(15명) 각 10만원의 상금과 상장을 수여한다. 입상자에게는 9월6일부터 10월31일까지 청주에서 열리는 전국대회 참가자격을 부여한다. 또 공예품 개발장려금과 지방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을 알선하고, 디자인 지도 및 기술을 우선 지원해 준다. ※문의:시 기업지원과(888-3082)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0-06-09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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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86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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