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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208호 경제

<취업정보> 공무원·공기업 채용문 ‘활짝’

부산·울산·경남 채용 잇따라… 복수 응시도 해 볼만

내용
부산·울산·경남지역 공무원·공기업의 채용이 잇따르고 있다. 부산 취업포털 사이트 잡부산(www.jobbusan.co.kr)에 따르면 3월 중 부산시, 울산시, 경남도, 부산시 교육청, 부산교통공사 등 5개 기관에서 신입직원을 모집하고 있다. 부산시와 울산시는 올해 각각 428명과 120명을 선발하며, 이달 중순 선발 계획을 발표할 경남은 지난해 1천251명보다 20% 적은 인원을 채용할 예정. 부산시 교육청은 128명, 부산교통공사는 81명을 뽑는다. ■부산시=연초 사회복지직 9급 76명 선발에 이어, 26개 직렬에서 352명의 공무원을 공개 채용한다. 채용 직급별로 7급 19명, 8~9급 253명, 기능직 78명, 의사 2명, 직렬별로 행정직 150명, 세무직 20명, 토목직 12명, 사회복지직 21명, 기타직렬 149명 등을 공채한다는 것. 특히 올해 공채에선 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7급 행정직 채용시험을 10년만에 부활했다. ■울산시=27개 직렬에서 120명을 선발한다. 이 가운데 상반기(제1회)에는 11개 직렬의 7·9급과 연구사 등 41명을, 하반기(제2회)에는 16개 직렬의 9급 79명을 각각 채용한다. ■경남도=오는 16~21일에 임용시험 시행계획을 발표할 예정으로 선발인원은 지난해 보다 20% 이상 줄여든 규모가 될 전망. ■부산시교육청=교육행정·사서·전산 등 3개 직렬에서 9급 공무원 128명을 뽑는다. 공개경쟁으로 치르는 교육행정은 일반 107명과 장애인 3명을 선발, 사서는 일반 6명을, 전산은 제한경쟁시험으로 일반 11명과 장애인 1명을 각각 뽑는다. ■부산교통공사=운영·토목·전기·신호·통신 등 5개 직렬에서 9급 신입사원 81명을 채용한다. 부산지역 공기업 최초로 연령제한을 완전히 철폐했다. 올해 1월1일부터 공고일까지 부산·울산·경남지역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20세 이상이면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 <자료제공 잡부산>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6-03-15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20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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