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정보> 해외취업 연수·인턴십 관심 고조
한국산업인력공단 해외취업 연수생 모집 요강
- 내용
- 전문성·글로벌 마인드 갖춰야 … 철저한 사전준비 필요 국내에서 일자리를 찾지 못한 청년 구직자라면 일찌감치 좀 더 넓은 세상으로 눈을 돌려 보자. 각 기관 및 단체가 추진하는 해외취업 연수 및 인턴 프로그램들이 국내 취업난을 탈피할 수 있는 대안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선진기술을 습득하고 전문분야 경험을 쌓아 현지 취업을 할 수 있는 것은 물론 국내로 돌아와 취업하는데도 큰 도움이 된다. 이를 위해선 먼저 전문성과 글로벌 마인드 등 경쟁력을 갖추고 취업희망 국가에 대한 지식을 함양하는 등 철저하게 준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청년 미취업자 해외취업 연수과정 및 인턴십=한국산업인력공단은 지난 13일부터 해외취업전제 연수프로그램 및 인턴파견 프로그램 참가자 1천200여명을 모집하고 있다. 해외 연수과정은 다양한 직종〈별표 참조〉에서 910명을 선발하며, 참가자에게 1인당 최고 400만원까지 연수비를 지원한다. 또 인도 호주 일본 UAE 등 해외 인턴십에 참가할 310명을 모집하며 1인당 최고 500만원의 인턴비를 지원한다. 참가대상은 만 29세 이하(1977년 1월 1일 이후 출생) 청년 미취업자. 단, 연수생은 과정별 인원의 30% 범위 안에서 30세 이상도 참가할 수 있다. www. worldjob.or.kr. ▲전문대생 해외인턴십=교육인적자원부는 올해 국고 20억원과 참가대학 교비로 전문대학생 해외인턴 300여명을 선발해 미국과 호주, 캐나다, 일본, 중국 등 해외기업에 파견한다. 1인당 최대 960만원 지원. 신청요건은 대학은 20학점이내의 인턴십 전공학점을 인정해야 한다. 문의 교육인적자원 부 02-364-1545. 〈자료제공 잡부산〉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6-02-24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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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20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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