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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203호 경제

<취업정보>취업 취약계층 일자리 늘어난다

내용
노인·장애인 등 대상 … 관련 기관·단체 `발품' 필수  올해부터 노인·장애인·여성 등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가 많이 생길 전망이다. 국민소득 증가와 고령화 사회가 진행될수록 사회복지 증진 차원의 양극화 해소를 위해 필요하기 때문이다.  취업 취약계층은 정부 및 지자체 시행 일자리정책에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한다. 또 관련 기관·단체를 자주 방문, 자신에 맞는 일자리가 있는지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필요하다.  뜦사회적 일자리창출사업=노동부는 사회적으로 유용하지만 수익성이 낮아 활성화되지 못한 간병인, 가사 도우미 등 사회적 일자리 6천개를 만든다.  비영리단체 등이 취업 취약계층을 고용, 독거노인 장애인 저소득층에 간병과 가사보조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립지향형 공익형 기업연계형 프로젝트 광역형 등으로 나눠 시행한다.  노인 장애인 여성을 우선 참여시킨다. 인건비는 1인당 월70만원. 가까운 고용안정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뜦노인 일자리사업=보건복지부는 올해 1천106억원을 들여 건강한 노인이 일상생활이 어려운 노인을 돌봐주는 노·노 케어(老·老Care) 등 노인일자리 8만개를 마련한다.  일자리는 거리환경개선 청소년·교통질서지킴이 숲생태·문화재해설가, 노인주거환경개선 도시락배달 세탁방 등 다양하다. 보수 월 20만원.  2월중 시·군·구 등 사업 수행기관 또는 한국노인인력개발원(www.kordi. or.kr)에 신청하면 된다. 복지부는 또 대한노인회 등을 통해 민간분야 일자리 10만개를 만들 계획이다.  뜦장애인 공무원 의무고용직종 확대=중앙인사위원회는 올해부터 장애인들이 공직에 취업할 있는 기회를 확대했다.  공안직과 검사 경찰 소방 경호 군인 등을 제외한 모든 직종에서 장애인 비율이 정원 2% 미만인 경우 신규채용의 5%를 장애인으로 구분 모집해야 한다. 또 응시상한연령도 중증장애인 3세, 경증장애인 2세씩 상향 조정했다. 〈자료제공 잡부산〉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6-02-08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20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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