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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188호 경제

삼덕통상 개성공장 1일 준공

지역기업 첫 사례 … 신발연구소도 운영

내용
 개성공단 시범단지에 유일하게 지역 업체로 참여하고 있는 신발전문업체 삼덕통상㈜이 지난 1일 역사적인 준공식을 가졌다.  개성공업지구 안에서 열린 준공식에는 허남식 부산광역시장, 송규정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지역 경제인 등 500여명이 참석, 성황을 이뤘다.  삼덕통상은 지난 4월에 재단기 1대, 재봉기 100대를 갖추고 공장을 가동해 오다 이날 준공식을 가졌다.  개성공단 내 대지 2천439평에 건평 2천900평 규모로 설립된 삼덕통상 개성공장엔 현재 북측 종업원 1천50명이 근무 중이다.  현재 개성공장의 사무동 건물엔 북한 기술자와 동서대, 경남정보대가 참여하는 한국 최초의 산학협력 신발연구소도 들어서 있다.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5-11-03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18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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