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부품소재산업 기술지원 `시동'
지역 교수·전문가 130명 참여 … 지원혁신단 발대
- 내용
- 부산의 기계부품소재산업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의 교수, 전문가 등이 모두 뭉쳤다. (재)부산테크노파크 기계부품소재 기술지원센터는 지난 14일 웨스틴조선비치호텔에서 지역 공대 교수, 전문가 등 130여명 참가한 가운데 산업기술혁신단 발대식을 가졌다. 지역 기계부품소재산업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기 위해서다. 발대식과 함께 부품소재산업의 발전 전략에 관한 심포지엄도 열었다. 부품소재산업의 발전을 위해 한 지역에서 이렇게 많은 전문가들이 팔을 걷고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 지원혁신단은 전공별로 5개 위원회를 만들어 위원회별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형성,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는 계획. 또 기계부품산업은 복합적으로 이루어진다는 특성을 살려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는 종합병원식 기술지원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5-10-20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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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18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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