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상자문위원·기업인 `한마음'
수출 애로 상담 20일
- 내용
- 부산광역시는 해외 통상자문위원과 지역 중소기업인이 참석하는 수출 지원 상담회를 오는 20일 웨스턴조선비치호텔에서 연다. 이번 상담회는 시가 미국 일본 등 15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17명의 부산시 통상자문위원을 초청, 지역기업인들의 수출 애로를 상담하는 자리. 이날 상담회에는 성신신소재, 대한화성 등 23개의 지역 중소기업 대표가 참가해 통상자문위원들을 대상으로 현지 시장정보 등에 대한 상담을 벌인다. 한편 시는 부산 출신 또는 부산을 사랑하는 재외동포 기업가를 통상자문위원은 위촉해 △거주지역의 시장정보 모니터 △부산시정 홍보 △지역기업 수출 상담 및 거래 알선 △해외 진출기업 현지 시장조사 △국제 무역박람회 안내 등의 협조를 구하고 있다. 시는 해외통상자문위원을 연 1회 초청해 시정을 설명하고 자문을 받는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5-04-13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
부산이라좋다 제1159호
-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