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투자자 참여 모의거래 운영
선물거래소 4월 개장 앞두고 상황 점검
- 내용
- 4월말 개장을 앞두고 지난달 1일부터 기관투자가들을 대상으로 모의시장을 운영중인 한국선물거래소는 15일부터 일반투자자들도 참여할 수 있는 모의거래에 들어갔다. 선물거래소가 투자자들의 선물거래제도에 대한 이해 증진과 투자경험 축적을 위해 26일까지(토^일요일 휴장) 열고 있는 모의거래는 개장을 앞둔 선물시장의 운영준비 상황을 총체적으로 점검하는 실험거래이다. 선물거래소 11개 회원사들이 11일부터 모의투자에 참여할 예비 선물투자자들을 모집한 결과 금융기관 기업체 개인 등 고객들이 1천여개의 위탁계좌를 개설했다. 선물회사들은 고가 여행상품 등을 경품으로 내걸고 모의투자게임을 실시키로 하는 등 선물시장의 본격 개장 분위기 조성에 나서고 있다. ※문의:선물거래소(630-1031)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0-06-09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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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85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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