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산단 산업용지 12만평 분양
1~3순위 17일 접수…내달 13~15일 추첨
- 내용
- 부산의 심각한 산업용지난 해결에 물꼬가 터졌다. 부산광역시와 한국토지공사 부산울산지역본부가 기장군 정관면 달산리 일원에 조성중인 정관지방산업단지의 산업용지 12만여평을 지난달 25일 공고를 시작으로 분양에 들어갔다. 정관산단 분양계획에 따르면 전체 산업용지 14만8천여평 중 이번 분양 대상부지는 12만여평. 이 가운데 철강·기계산업부지 용도가 5만3천여평으로 가장 많고, 제조업 3만3천여평, 목재·비금속 1만1천400여평, 유통·설비 9천여평, 섬유·화학 6천600여평 등의 순. 평당 분양원가는 73만170원. 나머지 2만7천여평은 지역기업 중 공장증설 부지를 찾고 있는 고려제강(1만7천205평), 기린(6천410평), 부산정관에너지(3천750평)에 공급하기 위해 분양대상에서 제외했다. 분양은 2차례로 나눠 실시하는데 먼저 1~3순위 해당업체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결정한다. 우선 1순위(정관산단·신도시부지에 수용·편입된 업체), 2순위(부산시역내 공공사업에 따른 이전 업체), 3순위(타 지역 업체)를 대상으로 오는 17일부터 30일까지 순위별로 접수, 다음달 13~15일 공개추첨을 통해 입주업체를 선정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분양의 평균 경쟁률은 5:1 정도 예상한다” 면서 “ 1~3순위에 먼저 분양하고 결과를 참고해 4~5순위 분양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5-03-02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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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15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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