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인 대상 장명언 대표
- 내용
- 부산광역시는 ‘2004 부산벤처기업인상’ 대상에 장명언 (주)한창트랜스 대표를 선정했다. 우수상에는 김기경 (주)기경IE&C 대표, 김세규 (주)신화정보통신 대표, 장려상에는 이수태 범아정밀(주) 대표, 김재호 (주)엠아이 대표, 배홍기 신동아전기(주) 대표 등 3명이 뽑혔다. 대상을 받은 장 대표는 변압기 등 주요 자재와 장비의 국산화 개발에 성공, 지난해 미국 독일 등에 90만 달러 어치 이상을 수출하는 등 지역 경제발전에 기여해 왔다. 우수상을 받은 기경의 김 대표는 폐타이어 열분해 설비를 개발해 공해문제를 해결한 기술력을, 신화통신 김 대표는 구형시스템의 전산화 환경을 최신화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오는 9일 벡스코서 열리는 ‘2004 부산벤처플라자 &컴퓨터전’ 개막식 때 열린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4-12-12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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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14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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