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상위원 15개국 18명으로 확대
지역업체 해외시장 개척 큰 도움
- 내용
- 부산광역시는 외국에서 부산을 알리고 지역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지원할 해외통상자문위원을 대폭 늘렸다. 부산시는 그동안 11개국 13명의 해외통상자문위원을 운영했으나 홍콩과 대만, 인도네시아 등 4개국 5명을 추가로 위촉해 15개국 18명으로 확대, 지역 중소기업의 통상자문 기능을 강화했다. 자문위원은 현지 사정에 밝고 통상 경험이 많은 인사 중 부산출신이거나 부산을 사랑하는 재외동포로 거주지역의 무역정보, 부산기업 수출상품 거래 알선, 해외 진출기업의 현지 시장조사 등의 역할을 맡는다. 시는 이번 자문위원 확대로 지역기업의 수출시장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4-11-12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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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13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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