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신발·섬유전 준비 순풍
국내외 참가 업체 신청 쇄도
- 내용
- 오는 11월 열 ‘2004 부산국제섬유·패션전시회’와 ‘프레타포르테 부산 2005 봄/여름컬렉션’ 등 행사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부산시에 따르면 신발·피혁전에는 신발 및 피혁 완제품, 기계류, 액세서리 등 165개 업체가 참가할 예정으로 현재 광안무역, 스파이인터디자인을 비롯해 국내 100여 개사와 10여개의 중국 업체가 참가를 신청했다는 것. 또 섬유·패션전에는 지역 업체인 세정, 파크랜드 등 국내외 135개 사가 참여 신청을 끝냈다는 것이다. 시는 국내 250개사, 해외 50개사 등 총 15개국에 300여개의 기업을 유치하고 코트라 무역관을 통해 500여명의 해외 바이어와 1천여명의 국내 전문딜러를 초청할 계획이다. 시는 프레타포르테, 신발·패션쇼 등 부대행사에 관련업계 종사자와 학생은 물론 시민들의 참여와 관람을 유도해 신발·섬유·패션도시 여건 조성에도 심혈을 기울일 방침이다. ※문의:신발·피혁전(740-7354), 섬유·패션전(740-7358)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4-09-16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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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13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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