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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130호 경제

서민 울리는 경제범죄 뿌리 뽑는다

취업사기·다단계 등 매월 검·경 합동단속

내용
부산광역시는 취업사기·다단계판매 등 서민을 울리는 경제범죄를 뿌리 뽑기 위해 나섰다.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어수선한 상황을 틈타 저지르는 사기 등 불법행위를 막겠다는 것이다. 시는 지난 6일부터 서민생활과 밀접한 금융거래질서 교란, 취업사기, 불법 다단계 판매, 부동산 투기, 도박 등 8대 민생침해 사범을 집중적으로 단속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달 14일 교육청 검찰 경찰 국세청 소비자단체 등과 합동으로 ‘민생경제 침해사범 단속 관계기관협의회’를 구성, 운영하고 있다. 협의회는 행정부시장을 추진단장으로, 경제진흥국장을 부단장으로 하는 특별단속반 5개반 45명을 편성, 담당과장이 분야별 단속반장을 맡아 현장을 책임지도록 했다. 시는 지난 3일 구군 관계자 회의에서 구청장·부군수 책임 하에 특별단속반을 편성해 운영할 것을 지시했다. 이와 함께 시는 검찰 경찰 국세청 등 유관기관과 함께 월1회 이상 합동단속을 실시한다. 또 시민들이 피해사례를 신고할 수 있는 ‘민생경제 침해사범 피해 신고센터’도 개설했다. ※문의: 불법 대부업(888-3017/경제정책과) 다단계판매 등 유통질서 위반(888-3046/경제정책과) 직업소개소 등 취업사기(888-2381/노동정책과) 부정식품(888-2868/보건위생과) 부정의약품(888-2814/보건위생과) 불법 오락실(888-3491/문화예술과) 불법 부동산 투기(888-4064/지적과)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4-09-13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13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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