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철 수집 목표 83%
- 내용
- 부산광역시가 원자재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기업을 돕기 위해 벌여온 고철 모으기 운동이 지난 8일 현재 목표 대비 83.4%(316만9천70kg)에 달하는 것으로 중간 집계됐다. 시는 당초 고철 수집 목표를 380만kg(시민 1인당 1kg)로 잡았지만 이달 중순께는 목표치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이 운동은 시와 16개 구·군, 시민단체 등이 참여했다. 시는 고철 모으기에 적극 참여해 실적이 우수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시상할 계획이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4-04-14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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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10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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