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구임대주택 주거 개선
9개 단지 1만3천가구
- 내용
- 부산광역시는 10년 이상 경과한 영구임대주택 9개 단지 1만3천여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영구임대주택은 지난 1989년부터 건립돼 생활보호대상자 장애인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 주민이 입주한 아파트 단지. 시는 준공 후 10년이 지난 영도 동삼1지구 도개공아파트(400가구)와 동삼1지구 주공(976가구), 동삼2지구 주공(1천968가구), 북구 덕천 주공(1천507가구) 등 9개 단지 1만3천여 가구의 사회복지관, 어린이놀이터, 휴게 공간, 주변도로 등 주민복지시설과 기반시설을 정비에 나선 것이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4-04-08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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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10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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