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실업 줄이기 온 힘 다한다
22일 청년실업대책본부 발족
- 내용
- 부산시는 청년실업을 잡기 위해 온 힘을 다하고 있다(사진은 청년대책실업본부 현판식 광경). 부산광역시가 청년실업을 잡기 위해 지난 22일 ‘청년실업대책본부’를 발족했다. 청년실업대책본부는 허남식 시 정무부시장이 본부장을 맡고, 부산지방노동청 부·울중기청 등 지역 경제단체가 모두 참여했다. 실업대책본부는 6개 팀으로 운영하며, 팀별 주요 업무는 △총괄 팀은 청년실업대책 수립·성과분석, 공공투자사업 조기 발주 △고용촉진팀은 채용박람회 개최, 취업정보 인프라구축 및 네트워크 구축 △중소기업 대책팀은 창업·자금·보증·판매·기술·수출지원, 기업애로사항 해결 및 제도개선 등을 맡는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4-03-29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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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10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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