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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456호 경제

"부산경제 활력 되살리기 온 힘"

2011 부산시정 3대 전략 - 강한 경제
안정적 일자리 1만2천900개 창출… 서민경제 안정·기업하기 더 좋게

내용
부산시는 올 한해 크고 강한 부산을 위해 지역경제 활력 되살리기에 온 힘을 쏟는다. 문현금융단지를 동북아 금융 허브로 집중 육성한다(사진은 지난달 28일 남구 문현동 부산국제금융센터 공사 현장에서 열린 부산국제금융센터 복합개발사업 착공식 모습).

올해 부산시정의 최우선 과제는 강한경제, 부산경제 활력 되살리기다. 그 핵심은 일자리 창출이다. 더 많은 일자리, 더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 부산경제의 풍요로운 신경제 시대를 여는 것이다.

부산광역시는 올 한해 산업단지 내 기업유치로 3천개, 청년창업과 외자 및 컨택센터 유치로 9천900개 등 안정적 새 일자리 1만2천900개를 만들 계획이다.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회 서비스 일자리 사업의 차질없는 추진, 사회적기업 발굴·육성, 실업해소를 위한 맞춤훈련, 고용우수기업 지원 확대 등으로 서민경제에 안정과 활력을 불어넣는 데 온 힘을 기울일 방침이다.

전통산업은 고부가가치화하고, 신성장동력을 적극 육성해 부산의 먹고 살거리를 튼튼히 한다. 이를 위해 부산경제 발전을 견인해 온 전통산업인 기계, 자동차부품, 조선기자재산업은 협동화단지를 조성해 집적화하고, 내실 있는 기술개발 지원으로 지역산업의 체질과 경쟁력을 튼튼하게 다진다.

친기업 환경조성을 통한 지역기업의 경쟁력 강화에도 시정의 역량을 모은다. 찾아가는 기업애로 활동반 운영 강화, 중소기업 맞춤형 지원 확대로 기업의 경쟁력을 높여 나간다.

금융소외계층을 위한 부비론 사업 내실 강화, 소비자 물가 중점관리, 전통시장 경쟁력 향상에도 힘을 모은다. 특히 자갈치시장(어패류), 부전인삼시장 등 전통시장을 전문특화시장으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문현금융단지를 동북아 해양·파생특화금융 허브로 집중 육성하고, 로봇산업, IT융합 등 신성장산업 동력 확충에도 집중 투자한다.

부산-후쿠오카 초광역경제권 협력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동남권 광역경제 협력사업 확대에도 부산이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

작성자
조민제
작성일자
2011-01-03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456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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