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 부산평생학습축제' 성황
5∼6일 벡스코서 47개 홍보관 다양한 행사 펼쳐
- 내용
- `2003 부산평생학습축제'가 5, 6일 이틀간 벡스코 3층 국제회의장 및 동백섬, 올림픽공원 일대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축제에는 `꿈을 빛나게 삶을 즐겁게'라는 주제로 모두 65개의 평생학습 기관들이 참여하고 있다. 해운대구는 지난해 9월 영남권에서는 유일하게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바 있으며, 전국 6개 평생학습도시 중 가장 활발한 프로그램 운영과 기관간 네트워킹을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총 47개의 홍보관에서는 각 평생학습기관의 프로그램과 활동상황을 소개하며 각종 학술행사 및 연극공연, 동아리 발표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지고 있다. 또 패션 페인팅 전통연 만들기 자동차정비교실 풍선아트 등 자치센터의 대표적인 프로그램도 볼 수 있다. 해운대구 관계자는 "일반 주민들에게 평생학습문화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발할 수 있을 것"이라며 "가벼운 마음으로 흥미를 느끼는 분야에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3-11-06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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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08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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