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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052호 의정

<주민자치센터 탐방(1) 대청동>자원봉사는 이곳이 으뜸

노인 일자리 찾기·사랑의 도시락 배달

내용
19개 교실 운영 ‘평생 교육의 장’기틀 지난 1999년부터 시범 실시해 오고 있는 주민자치센터가 행정사무공간이라는 딱딱한 이미지를 벗고 취미생활을 함께 하며 이웃의 기쁨과 슬픔을 같이 하는 ‘지역사랑방’으로 뿌리를 내리고 있다. 주민자치센터는 현재 시 전체 221개 동 중 219개 동이 실시하고 있다. 지난 ‘제1회 주민자치센터 박람회’에서 우수센터로 뽑힌 동과 각 구에서 자체심사를 통해 뽑은 우수동의 주민자치센터를 차례로 찾아본다. 중구 대청동주민자치센터는 지난 1월 열린 ‘제1회 부산광역시 주민자치센터 박람회'에서 시내 219개 주민자치센터 중 자원봉사분야 우수 주민자치센터로 선정돼 부산광역시장 표창을 수상한 센터. 지난 2000년 12월2일 문을 연 대청동주민자치센터는 다음과 같은 특화 프로그램을 역점 추진하고 있다. ○종합복지프로그램 개발 운영 =2000년 12월부터 5개분야 2천여회 5천만원의 성과를 거뒀으며, 2001년 11월부터 65세이상 노인 대상의 대청동 원로(청결·교통)봉사대를 운영, 연인원 2천500여명 소요예산 1천110만원 등 노인 일자리 창출사업 전개. 또 2001년 6월부터 주2회 결식노인 점심대접 및 거동불편노인 ‘사랑의 도시락’ 무료배달 실시. ○자원봉사자 ‘전문가’ ‘단순’ 구분 모집 운영 =1단계 전문가그룹은 경남 김해 가야문화 중심 지역문화탐방교실 개최(2002년 3월), 여름방학 청소년 스케치여행교실·저소득주민 자녀 미술교육(2003년), 한국야생화전문가 김대의씨 소장 한국야생화 95종 300여그루 동사무소에 연중 진열 관리. ○다양한 평생교육의 장 =2001년 3월부터 현재까지 노래 스포츠댄스 생활도자기교실 등 19개 교실 총 500여시간 연인원 2만여명 참여.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3-07-07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05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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