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24개 기관 `상하이 배우기' 인적 교류 · 협력사업 다각 추진
부산-상하이 교류 실태
- 내용
- 중국 상하이시와 각종 교류에 나선 부산지역 기관이 모두 24개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사실은 부산광역시가 국제도시로의 발전 모델로 중국 상하이시의 벤치마킹에 나선 가운데 오는 9월 양도시간 실무교류협의를 위해 파악한 교류실태에서 드러났다. 시의 경우 부서별로는 국제협력과 감사관실 경제정책과 투자통상과 문화예술과 관광진흥과 도시계획과 항만정책과 체육민방위과가 상하이시 푸동지구 개발, 상하이시의 외자유치, 환적화물, 선물거래소, 영화제 스포츠 등 교류에 나설 예정. 기초자치단체로는 영도구와 동래구 금정구가 상하이시 노만구 홍구구 보타구와 자치단체간 교류 협력사업을 펼치게 된다.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로는 부산시의회 부산시교육청 부산지방검찰청 부산상공회의소 부산지방변호사회 대한적십자사부산지사 부산시의사회 등이 상하이시 해당기관과 인적교류 등을 벌이며 상호 우호증진에 나선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3-06-12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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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06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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