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회 초선의원 활발한 의정활동 눈길
5분 자유발언 35회...연구단체 활동도 왕성
- 내용
▲초선의원들의 모임인 '구절초'는 지난 9월 21일 `시정질문의 의의와 기법' 강연회를 열어 시정질문 노하우를 공부했다.지난 7월 출범한 제9대 부산시의회가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초선의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두드러지고 있다. 시의원이 부산시정 전반에 대해 자유롭게 제언하는 `5분 자유발언'은 매회 10여 명의 의원이 발언을 신청할 정도로 열기가 뜨겁다.
부산시의회 홈페이지 회의록에 따르면 제307회 임시회부터 제309회 임시회 1차 본회의까지 5분 자유발언 신청 수는 모두 49회. 이중 초선의원의 발언은 35건에 이른다.
부산시의회가 효율적이고 전문적인 의정활동을 위해 운영하는 연구단체(모임)도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부울경 특별연합 연구모임' 등 10개의 분야별 연구단체가 강연회 등을 통해 의원 개개인의 역량을 키우고 있다. 초선의원들의 모임인 `구절초(9대 절친 초선 의정연구회)'에는 14명의 의원이 참여하고 있다. 구절초는 지난 9월 21일 `시정질문의 의의와 기법' 강연회를 열어 시정질문 노하우를 공부했다.
- 작성자
- 조현경
- 작성일자
- 2022-10-11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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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202216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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