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 주경기장 관람석에 우리 가족 이름표를 …
시^조직위, 6월말까지 희망자 접수
- 내용
- “부산아시안게임 주경기장 관람석에 영원히 추억으로 남을 가족 이름표를 새겨 달고, 벽면에는 타일로 제작한 우리 가족사진을 붙이자.” 부산시와 부산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는 내년 9월29일부터 10월14일까지 열리는 2002년 부산아시아경기대회를 앞두고 부산 시민들에게 영원한 추억거리를 만들어주기 위해 `주경기장 관람석 의자 이름갖기'와 `주경기장 시민 가족사진 벽화사업'을 펼치기로 하고 5월1일부터 6월30일까지 두달간 희망자를 접수받는다. 가족사진 벽화사업은 부산시 연제구 거제동 아시안게임 주경기장 2층 벽면 26개소(572㎡)에 2만여 세대의 시민 가족사진을 타일로 제작하여 벽면에 부착하는 것. 관람석 의자 이름갖기 사업은 주경기장 의자 5만3000석에 시민 참여자의 이름을 각인한 명패를 부착하는 것이다. 가족사진 벽화의 판매가격은 1장당 10만원으로 개인은 4장, 단체는 12장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관람석의자는 1석당 3만원으로 명패에는 이름과 함께 30자 이내의 문구 표시가 가능하다. 판매 및 접수는 부산은행 전 지점과 부산시청 민원실,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에서 받으며 인터넷(WWW.AD-SMK.COM)과 우편으로도 접수한다. ※ 문의: AG조직위원회 사업1부(640<&23927>9450)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1-04-19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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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95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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