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뜸 공무원^으뜸 부서' 연말 시상
시, 직원 사기앙양 5개 분야 ^ 30대 시책 추진
- 내용
- 부산시는 시정의 생산성과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한 직원 사기앙양 5개 분야 30대 시책을 추진한다.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할 과제는 열심히 일하는 직원에 대한 인센티브를 확대하기 위해 △업무의 난이도에 따라 격무부서를 지정하여 일정기간 근무자와 현안과제 해결, 외국어에 능통한 직원에게 실적 가점 부여방안을 마련하고 △올해의 `으뜸공무원'과 `으뜸부서'를 뽑아 12월말 시상하는 것 등이다. 또 △우수공무원 60명을 선발해 금강산 견학을 통한 업무 재충전의 기회를 부여하고 △직무수행이 탁월하고 시정 발전에 기여한 직원에 대해 특별승진과 표창을 실시한다. 능력개발과 전문성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연간 400명에게 외국어 학습에 필요한 수강료를 지원하고 △1800명에게 디지털시정 실천을 위한 정보화교육을 실시하며 △선진행정기법 등 전문기술 습득을 위해 실시하는 국내외 장기훈련 대상을 확대하고 △고졸 공무원에게 산업체 위탁교육을 확대하여 대학수학 기회를 제공한다. 직원들의 근무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시청내 구내 우체국을 4월중 개소하고 △각종 행사 및 조례에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도록 유도하며 △여름철에 집중 실시하는 휴가를 생일 등 본인이 원하는 시기에 쉴 수 있도록 하는 `연가분산제'를 실시한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1-04-12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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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95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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