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인구 감소 추세
지난해 11월 주택인구총조사 결과
- 내용
- 거주 비용 낮은 시 외곽으로 옮겨 주택보급률 73.9% 주거여건 개선 부산시가 지난해 11월1일부터 10일까지 실시한 인구주택 총조사 결과 부산지역 인구는 모두 366만4000명으로 95년보다 15만명(3.9%)이 감소했으며, 11월말 주민등록인구 379만7000명보다 13만3000명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부산지역 남자인구는 182만7000명, 여자 183만7000명으로 여자가 남자보다 1만명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구수는 112만4000가구로 95년보다 4만3000가구가 증가했으며, 주택수는 83만1000호로 95년보다 17만1000호가 늘어나는 등 가구증가율보다 주택증가율이 높아 주택보급률은 73.9%를 기록, 주거여건이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형태별로는 아파트가 15만2000가구 증가하여 전체 주택의 전반이 넘는 52.9%를, 단독주택은 1만4000호가 감소해 전체 주택의 32.9%를 차지했다. 여자 100명당 남자수를 나타내는 성비는 95년보다 0.2% 증가한 99.5%를 기록했으며, 인구밀도는 4832명(명/㎢)으로 95년보다 261명이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부산지역의 인구감소는 일자리를 구하기 위해 외지로 전출하거나 거주비용이 낮은 시외 변두리지역으로 거주지를 옮긴 것이 주요 원인으로 보인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1-01-12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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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94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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