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오염 배출사업장 68곳 폐쇄 등 행정명령
- 내용
- 부산시는 지난해 11월 한달 동안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308곳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해 이 가운데 위반업소 68곳을 적발, 폐쇄명령 등 행정처분과 배출부담금 433만원 등을 부과했다. 위반업소의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는 폐쇄명령 19곳, 사용중지 4곳, 조업정지 3곳, 개선명령 2곳이며, 37곳은 경고 처분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자동차 8465대의 배출가스를 점검한 결과 기준을 초과한 436대에 대해 개선명령, 12대에 대해서는 사용정지 처분하고 과태료 3836만원을 부과했다 부산은행 등 시금고 1일부터 본격 영업 부산시의 주 금고인 부산은행과 농협이 1일부터 본격적인 시금고 영업활동에 들어갔다. 시 주금고인 부산은행은 시청 2층 기존의 사업장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전산장비 등 기능을 보강해 새로이 문을 열고 시 일반회계와 아시안게임 시설 등 5개 특별회계, 사회복지기금 등 13개 기금을 처리하게 된다. 농협은 부금고로써 상·하수도사업 및 지역개발기금 특별회계 등 모두 11개 특별회계를 담당하며 한빛은행이 있던 시청 3청 점포를 사용하게 된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1-01-04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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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94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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