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폭행, 교실붕괴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
5분 자유발언 - 최부야(교육2) 의원
- 내용
- 최부야(교육2) 의원.
부산시의회 제21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교육위원회 최부야(교육2)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부산 교육계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선을 촉구했다.
최 의원은 "일선 학교에서 제자의 스승폭행, 학부모의 교사폭행과 위협이 도를 넘고 있다"며 현행 교권 실태를 지적했다.
최 의원은 "교권 추락과 교실붕괴 해결을 위해 교육감이 직접 나서야 한다"며 "학교 문제를 학교 자체에 맡겨 둘 것이 아니라 학부모회와 공동으로 대처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또 "정당한 교육활동 중 일어난 사고에 대해 법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법률적 지원시스템을 만들고 학교가 진정한 배움의 전당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도 마련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작성자
- 조현경
- 작성일자
- 2011-07-13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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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48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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