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무인도 적극 이용·개발을"
시의원 11명 5분 자유발언
- 내용
부산시의회가 지난 16일 연 제211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는 11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에 나섰다.
○…기획재경위 박석동(부산진구1) 의원은 "이산화탄소 배출이 적은 천연비닐 쓰레기봉투를 도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도시개발해양위 이종환(강서구2) 의원은 "명지소각장 주변 아파트주민 편의시설 등 인프라 구축이 절실하다"고 촉구했다.
○…도시개발해양위 이상호(영도구2) 의원은 "부산대교에 경관조명을 설치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도시개발해양위 김영욱(부산진구4) 의원은 "부산의 무인도서 24곳이 `이용 가능'한 만큼 적극 활용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보사환경위 이성숙(민주 비례대표) 의원은 "부산은 원전 위험에 대한 보다 효율적인 방재 대책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행정문화위 이해동(연제구2) 의원은 "부산국제영화제조직위 등에 지원하는 보조금이 방만하게 집행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기획재경위 김름이(한나라 비례대표) 의원은 "작은 도서관 활성화를 통해 문화도시 기반을 구축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기획재경위 이상갑(사상구1) 의원은 "부산시의 사학재정지원금 정산 시기를 조정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창조도시교통위 배문철(북구3) 의원은 "부산시의 민간 보조금 등이 방만하게 운영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행정문화위 송순임(남구1) 의원은 "부산학 연구는 계속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도시개발해양위 김선길(남구2) 의원은 "용호만 매립지에 오피스텔을 짓는 것은 난개발"이라고 지적했다.
- 작성자
- 구동우
- 작성일자
- 2011-06-22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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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48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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