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물질 노출 대책 마련해야
제193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 지상중계
- 내용
- 이영숙 의원
보사환경위 이영숙(한나라 비례대표) 의원은 "멜라민 과자·분유와 같은 음식물, 석면 함유 의약품·화장품·파우더·완구·학용품 등 환경성 유해물질에 대한 노출이 광범위하게 일어나고 있다"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해운대 AID아파트 재개발 현장의 석면 노출, 수산물을 통한 수은 축척은 시민들의 건강과 어린이들에게 큰 피해를 줄 수 있다"며 "건축물과 식·의약품 등 광범위한 영역에 대한 석면관리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석면 대책을 위한 예산은 올해 8천800만원으로 석면분석센터 운영지원금 8천500만원을 제외하면 고작 300만원에 지나지 않는다"며 적극적인 예산편성을 촉구했다.
- 작성자
- 구동우
- 작성일자
- 2009-10-21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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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394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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