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산권 관광 인프라 구축을
제193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 지상중계
- 내용
- 신숙희 의원
기획재경위 신숙희(사하구4) 의원은 "부산에서 현재 진행되고 있는 축제들은 관광지로 잘 알려진 해운대와 광안리 등 동부산권에 치중되어 있다"며 서부산권의 관광인프라와 관광상품 개발을 촉구했다.
신 의원은 "국제영화제, 불꽃축제, 온천대축제, 자갈치축제 등이 10월에 집중되어 있는 상황에서 서부산권에는 축제가 없을 뿐만 아니라 있다 해도 잘 알려지지 않아 동네잔치로 그쳐 관광객들이 동부산권으로 쏠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신 의원은 "서부산권 관광 활성화를 위해 꽃박람회, 낙조분수와 결합된 상품 개발, 다대포 몰운대, 을숙도 낙동강하구에코센터 등을 적극 홍보하고, 2층 시티투어버스의 서부산권 운행코스를 만들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 작성자
- 구동우
- 작성일자
- 2009-10-21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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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394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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