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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896호 의정

신항 공사장 수목 방풍림 활용

시, 예산 12억원 절감 방침

내용
 부산시는 부산신항 공사장에서 나오는 지장수목 5000여 그루를 명지주거단지 방풍림으로 옮겨 심어 12억원 정도의 예산을 절감할 방침이다.  시는 해양수산청과 협의해 부산신항만 공사장 토취장에서 발생하는 해송 등 지장수목을 1월부터 4월까지 명지주거단지 내 시설녹지에 옮겨 심어 예산절감 및 단지 내 주변경관을 조성하기로 했다.  시는 바닷가 주변에 자생하던 수목을 명지주거단지 내 호안가에 옮겨 심어 방풍림으로 활용하게 되며 우선 5000여 그루를 옮겨 심고, 경제성이 있는 수목이 더 있을 경우 1만여 그루로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옮겨 심을 예정지의 염분 농도와 산도가 다른 지역보다 높아 관수 제초 토양시비 등 철저한 사후 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0-06-09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89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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