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 뛰는 '현장 의정' 펼친다
제182회 임시회 27일부터 … 현안사업장 26곳 현장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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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발로 뛰는 '현장 의정' 펼친다
제182회 임시회 27일부터 … 현안사업장 26곳 현장 확인
27일부터 열흘 일정으로 열리는 부산시의회 제182회 임시회는 말 그대로 '발로 뛰는 현장 의정'으로 펼쳐진다.
부산시의회는 이번 임시회 기간 각 상임위원회별로 무려 26곳에 대한 현안사업장 현장 확인에 나설 계획. 주요 현안을 직접 확인하며, 꼼꼼하게 현장을 챙기겠다는 것이다.
기획재경위는 부산영어방송재단 설립 및 운영지원 조례안 등을 처리하고, 조선통신사역사관 건립예정지 등 10곳의 공유재산 취득 대상지역 현장 확인에 나선다.
행정문화교육위는 부산시 영화영상 진흥기금설치 및 운용조례 전부개정 조례안 등을 심사하고, 부산시 지방공무원교육원 신축공사장에 대한 현장 확인을 펼친다.
보사환경위는 올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검토하고, 함지골청소년수련관과 강변하수처리장, 신평장림피혁조합 공동폐수처리장 및 장림유수지에 대한 현장 점검활동을 강도 높게 펼친다.
건설교통위는 올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작성하고, 어린이교통안전 교육장, 부산시 공무원교육원 건립현장, 가덕대교 건설현장 등에 대한 현장 확인에 나선다.
해양도시위는 일반안건 처리에 이어 가덕도 종합개발계획 및 부산신항 건설현장, 엄궁농산물도매시장과 수산자원연구소에 대한 현장 확인을 벌인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8-08-27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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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33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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