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하는 의정 앞장"
홍 성 률 제1부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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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소통하는 의정 앞장"
홍 성 률 제1부의장
"요즘 소통(疏通)이라는 말이 정치권의 화두입니다. 국민의 지지 속에 출범한 새 정부가 곤욕을 치르는 것도 소통의 부재 때문입니다. 시와 시의회, 시의회와 부산시민, 그리고 부산시의회 내부가 두루 잘 소통되도록 온 힘을 쏟겠습니다."
홍성률(기장군1) 제1부의장은 "믿음과 신뢰로 중책을 맡겨 준 동료의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의원과 의원, 상임위원장과 의원, 의장단과 의원들이 잘 소통해 시의회가 민주적·합리적으로 운영되고, 여러 의원들이 창의성과 자율성을 십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3선인 홍 부의장은 그간 행교위원장, 윤리특별위원장을 맡아 의원들의 의견을 챙겨듣고, 매끄러운 의정을 조율하는 리더십을 발휘해 왔다.
홍 부의장은 "의원 한사람 한사람이 뛰어난 역량을 발휘해야 시의회가 발전할 수 있고, 집행부를 강력 견제, 감시할 수 있다"며 "의회의 막힌 곳을 뚫고, 시민이 바라는 바를 해결하는 중간자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61) △부경대 졸업 △태화백화점 사장 △서면 청년회의소 초대회장 △남천로타리클럽 회장 △행정문화교육위원장, 윤리특별위원장.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8-07-08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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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32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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