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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323호 의정

제179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 지상중계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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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9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 지상중계

 

 

해양산업 기대되는 시점

현실 안 맞는 법 개정을

행정문화교육위 전윤애(한나라 비례대표) 의원은 "2006년 4월부터 시행된 '수상레저안전법'이 현실과 맞지 않아 요트올림픽 국가대표 선발전을 부산에서 개최하지 못하는 등 해양스포츠 발전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전 의원은 "지난해 12월 '동·서·남해안권발전특볍법'이 제정, 남해안을 중심으로 요트 관련 산업의 발전이 크게 기대되는 시점"이라며 "부산시가 앞장서 '수상레저안전법' 개정을 정부에 강력 건의하고, 불필요한 요트조종면허제 등은 빠른 시일 안에 철폐하라"고 촉구했다.

 

 

원자재가 인상대책 마련

일손 놓은 기업 지원을

기획재경위 허태준(북구4) 의원은 "국제 원자재가 인상으로 정상적인 기업활동을 하지 못하는 업체가 속출하고 있다"며 "비록 국가적 문제라 하더라도 부산시는 지역민과 지역기업을 위한 대처방안을 마련하라"고 주문했다.

허 의원은 "증권선물거래소에 철광제품 선물거래 개설 가능성 검토를 대정부 건의할 것, 부산을 통해 수출입되는 원자재 품목들에 대한 이동추적 또는 모니터 시스템을 구축할 것, 부산시의 불용액 예산 2천여억원을 중소기업 지원에 활용할 것" 등을 제안했다.

 

 

도로 정비·편의시설 마련

자전거이용 활성화 나서야

해양도시위 김성우(연제구1) 의원은 "최근 웰빙과 고유가 추세, 지구온난화에 대한 환경보전 의식이 맞물리면서 자전거 이용에 대한 시민 관심 높아지고 있다"며 "그러나 부산시의 자전거도로나 편의시설 등은 초라하기 짝이 없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자전거 도로를 정비하고, 편의시설을 마련하는 등 부산시는 시민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자전거를 타고 다닐 수 있도록 정책을 수립하고 서둘러 추진, '생활자전거 도시, 부산'을 함께 만들어가자"고 촉구했다.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8-06-04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32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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