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다이내믹 부산 제1323호 의정

부산 공시지가 평균 5.13 % 상승

전국 평균의 절반 수준 … 가장 비싼 땅 평당 7천524만원

내용
제목 없음

부산 공시지가 평균 5.13 % 상승

전국 평균의 절반 수준 … 가장 비싼 땅 평당 7천524만원

6월 말까지 이의신청

 

 

부산에서 공시지가 기준 땅 값이 가장 비싼 곳은 상업지역인 부산진구 부전동 LG텔레콤 부지로 지난해와 같은 ㎡당 2천280만원(평당 7천52만원), 가장 싼 땅은 개발제한구역인 금정구 오륜동 산 80의 2번지로 ㎡당 470원(평당 1천551원)으로 나타났다.

부산광역시는 지난달 31일자로 개별공시지가 조사대상 68만7천937 필지의 토지에 대한 지가를 공개했다.

부산지역 공시지가는 지난해보다 평균 5.13%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평균 상승률 5.08%를 약간 웃돌았으나 전국 평균 상승률 10.1%에는 크게 못 미치는 수치.

16개 구·군 가운데 지가상승률이 가장 높은 곳은 강서구로 첨단산업물류 신도시 건설과 개발제한구역 해제 등 요인으로 평균 13.7% 상승했으며 지가상승률이 낮은 곳은 원도심 지역인 중구가 -0.02%로 유일하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해당 구·군이 토지소유자에게 우편으로 송부하며 시·군·구 홈페이지에서 열람이 가능하다.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는 오는 30일까지 구·군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이의신청 서식을 이용해 토지 소재지 소관청에 서면으로 제출하면 된다.

※문의 : 지적과(888-4062)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8-06-04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323호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이전글 다음글

페이지만족도

페이지만족도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평균 : 0참여 : 0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를 위한 장이므로 부산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부산민원 120 - 민원신청 을 이용해 주시고, 내용 입력시 주민등록번호, 연락처 등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광고, 저속한 표현, 정치적 내용, 개인정보 노출 등은 별도의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부산민원 120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