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다이내믹 부산 제863호 의정

터널내부 시설 일제 정비

철저한 사후관리로 안전한 환경조성

내용
 부산시는 7일부터 21일까지 터널 내부의 안전과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조명 환기 비상발전설비와 소화 경보 통신설비 등의 정상가동 여부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키로 했다.  시는 이에 따라 도로교통관리공단 전기안전공사 등 4개 기관 10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편성, 부산터널을 비롯한 14곳에 대한 일제 점검에 나서게 된다.  이번 점검에서는 △주야간 적정조도 유지 및 터널 내 조명, 벽면 청소 상태 △전력 공급시설 및 비상발전설비 가동상태 △화재진압을 위한 소화기 소화전 관리 상태 △비상통신전화선로 및 경보장치 작동 여부 △터널 내 교통안전시설 적정 여부 △환기시설의 정기적 분해정비 및 가동 상태 등을 중점 점검한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지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보완이 필요한 시설물에 대해서는 개선대책을 마련하는 등 철저한 사후 관리로 안전한 터널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부산시에는 총 16곳의 터널(연장 1만4천6백97m)이 있으며, 조명등 1만9천9백여개, 환풍시설 78개와 소화 방송시설 등이 설치돼 있다.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0-06-09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863호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이전글 다음글

페이지만족도

페이지만족도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평균 : 0참여 : 0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를 위한 장이므로 부산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부산민원 120 - 민원신청 을 이용해 주시고, 내용 입력시 주민등록번호, 연락처 등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광고, 저속한 표현, 정치적 내용, 개인정보 노출 등은 별도의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부산민원 120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