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다이내믹 부산 제862호 의정

바다의 날 맞아 정화활동 펴

해저침전오염물 수거 ·캠페인도

내용
 부산시는 지난달 29일 서구 남부민 방파제에서 지역주민 등 4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협중앙회 부산지회와 공동으로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바다쓰레기 및 해저 침전오염물을 수거하는 대대적인 바다 정화활동을 펼쳤다.  시가 바다의 날을 기념하여 깨끗한 바다환경을 조성하고 시민들의 해양환경 보전의식을 고양하기 위해 전개한 이날 정화활동에는 어업지도선 등 선박 20척, 크레인 등 대형장비가 동원됐다.  이날 서구 남부민 방파제~영도대교 밑~공동어시장 구간에는 1백여명이 청소선 등 15척의 선박을 동원 해양 부유 쓰레기 청소 및 해상 캠페인을 펼쳤다.  또 남부민 방파제 앞 해상에서는 잠수부 해녀 등 1백여명이 크레인 고무보트를 이용해 바다 밑 퇴적폐기물을 인양 수거했다. 대림수산~보수천~영도대교 구역에는 서·중·영도구 주민 2백여명이 항만 청소와 시민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0-06-09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862호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이전글 다음글

페이지만족도

페이지만족도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평균 : 0참여 : 0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를 위한 장이므로 부산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부산민원 120 - 민원신청 을 이용해 주시고, 내용 입력시 주민등록번호, 연락처 등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광고, 저속한 표현, 정치적 내용, 개인정보 노출 등은 별도의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부산민원 120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