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현황 총조사 결과
부산 주택보급률 80.2% 아파트 39만1천8백 세대
- 내용
- 부산시 보급률은 80.2%로 지난 한해 동안 2.9%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가 지난 연말을 기준으로 주택현황 총조사를 실시한 결과 △단독주택 16만3천3백49호 △다가구주택 15만9천9백64호 △비거주용 건물 내 주택 3만2천7백11호 △아파트 39만1천8백2호 △연립주택 4만1천7백28호 △다세대주택 4만4천8백62호 등 83만4천4백16호로 조사됐다. 또 지난 한해 동안 2만7천5백43호의 주택이 신규로 건설되고 4천12호가 노후주택으로 멸실돼 2만3천5백31호인 2.9%가 증가했다. 전체적으로 보면 단독주택은 줄어들고 공동주택은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파트 39만1천8백2호의 규모별 세대수는 △67~99㎡가 15만7천1백62세대로 가장 많고 그 다음이 △34~66㎡ 12만8천2백85세대 △1백~1백32㎡ 5만3천7백11세대 △33㎡ 이하 2만3천2백11세대 △1백33~1백65㎡ 1만9천4백52세대 △1백66~1백98.9㎡ 8천6백30세대 △1백99㎡ 이상 1천3백51세대 등으로 나타났다. 또 아파트 층수별로는 △10~19층 15만5천10세대 △20~24층 8만8천1백76세대 △5층 이하 8만7천7백28세대 △25층 이상 3만9천99세대 △6~9층 2만1천7백89세대가 5천7백82개동에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0-06-09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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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84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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