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 불우 이웃돕기 나섰다
복지시설 성·금품 전달… 유관단체 자매결연도 추진
- 내용
- 부산광역시는 연말연시와 다가오는 설을 맞아 ‘따뜻한 연말연시 및 설날맞이 운동’을 다음달 7일까지 펼친다.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훈훈한 정을 나누고 서로 돕는 사회 분위기를 만들겠다는 것이다. 시는 우선 실직가정, 결식아동·소년소녀가장, 생활보호대상자 등을 찾아가 성·금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같이 ‘희망 2005 이웃사랑 캠페인’을 전개해 모은 성금을 전달한다. 시 간부들은 72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고, 시청 각 부서 및 사업소는 노인·장애인·아동·여성시설 등을 찾아 성·금품을 전달한다. 구 군은 지역 유관단체 등과 결연을 추진해 저소득층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4-12-31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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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14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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