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권발전 민간협 창립
부·울·경 9개 도시 APEC성공 총력
- 내용
- 부산·울산·경남지역의 9개 도시 시민단체 대표 등이 참가하는 동남권발전민간협의회가 지난 21일 부산시청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출범했다. 협의회는 행정구역의 장벽을 넘어 동남권의 실질적인 민간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창립했다. 협의회는 공동사업으로 △각 지역 현안사업 성공을 위한 협력 △대규모 국제행사 지원 △토론회 및 학술행사 △포럼 개최 등 동남권의 공동 발전을 위한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이날 창립총회에서 2005 APEC 정상회의를 동남권 차원에서 성공시키고 이를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데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4-12-23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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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14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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