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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142호 의정

부산 자동차 줄어든다

경제침체로 신규 줄고 말소 늘어

내용
부산지역 차량 신규 등록 대수가 지난해 보다 크게 줄어들고 있다. 경기침체가 장기화하고 있는데다 기름값이 크게 오른 것이 구매심리 위축과 맞물렸다는 분석이다. 부산광역시 차량등록사업소의 ‘11월 자동차 등록현황’에 따르면 올 들어 신규 자동차 대수는 1월 3천831대, 3월 2천256대, 5월 2천138대, 7월 1천497대, 10월 1천953대, 11월 954대 등으로 모두 지난해 같은 달 보다 줄었다. 이에 따라 올해 신규등록 자동차는 모두 6만7천555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8만6천109대에 비해 1만8천554대가 준 것이다. 반면 등록을 말소한 자동차는 11월까지 4만8천694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4만3천203대보다 5천491대가 늘었다. 이 같은 신규등록 감소와 말소 증가로 올 11월말 전입을 포함한 등록 자동차 증가는 하루 평균 21.8대에 그쳐 지난해 11월 71.2대에 비해 3분의 1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4-12-12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14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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