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향인사 서울 간담회
APEC 성공 힘 보태기로
- 내용
- 서울에서 생활하는 부산지역 출향 인사들도 APEC 성공개최에 힘을 보탠다. 부산광역시는 9일 오후 6시 30분 서울 롯데호텔로 서울지역 출향인사 200여명을 초청해 ‘2005 APEC 준비상황과 부산의 혁신발전 전략’을 주제로 한 간담회를 열고, APEC 성공 개최를 위한 서울 출향인사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할 예정. 이날 모임에는 허남식 부산광역시장을 비롯한 안준태 정무부시장과 기획관리실장, APEC 준비단장, 공보관 등과 시의회 조길우 의장, 설동근 교육감, 최찰 상공회의소 수석부회장이 참석한다. 서울에서는 허성관 행정자치부장관, 김영식 교육인적자원부 차관, 박관용 전 국회의장, 부산지역 국회의원 22명과 도영심 세계합창올림픽위원회 위원장, 김동호 부산국제영화제조직위원회 집행위원장 등이 명예시민자격으로 자리를 함께 한다. 시 관계자는“이번 간담회는 APEC 유치이후 준비상황을 알리고 성공개최를 위한 출향 인사들의 염원을 모아 부산이 세계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방안을 공유할 것”이라고 말했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4-12-12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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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14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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