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국 공무원·기자 ‘부산 알기’관광
시, 2005 부산방문의 해·APEC 홍보
- 내용
- 미국, 일본, 중국, 홍콩, 대만 등 5개국 공무원, 언론사, 여행사 직원 26명이 부산 알기 관광에 나섰다. 부산광역시의 초청으로 지난 1일부터 오는 4일까지 이뤄지는 이번 관광은 ‘2005부산방문의 해’와 ‘APEC 정상회의’를 알리고 부산관광을 널리 홍보하기 위해 마련된 것. 참가자들은 명예관광홍보위원들에게 추천받은 해외동포 및 외국인 26명. 이들은 2일 부산해상관광유람, 부산아쿠아리움, 용궁사, UN기념공원, 부산박물관 등을 둘러본 뒤, 오후 4시 시청 12층 국제회의실에서 열리는 ‘부산관광설명회’에 참석해 부산관광홍보영화와 시정홍보관을 관람하며 부산을 배우는 시간을 갖는다. 3일에는 태종대, 자갈치 시장, 범어사, 금강공원, 동백섬 등을 둘러보는 것을 끝으로 일정을 마감한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4-12-02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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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14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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