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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138호 의정

“공직사회 자존심 위해 혁신”

건전한 비판 수용·발상 전환 절실

내용
“민간기업은 생존을 위해 지속적으로 혁신을 하고 있습니다. 공직사회 또한 생존을 위해서는 끊임없이 혁신해야 합니다.” 허성관 행정자치부 장관의 공직 혁신론이다. 허 장관은 지난 5일 오후 부산시청에서 ‘정부혁신의 이해와 과제’를 주제로 특강을 했다<사진>. 강조점은“공직사회는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혁신이 필요하다”는 것. 허 장관은 이동식 무선 마이크에 정장 재킷까지 벗고 열강에 나섰다. 그는 시골에서 소에게 풀을 뜯기고 꼴을 베던 어린 시절 얘기를 꺼내며“그 당시에는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만 하면 장관, 시장이 될 수 있었지만, 지금 시골 어린이가 과거 나처럼 생활한다면 그 확률은 제로”라고 전제. 우리 사회의 역동성이 떨어졌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는 역동적인 나라로 ‘창의성이 최대한 존중되는 나라’, ‘기회가 공평하게 주어지는 나라’,‘신분 이동이 자유로운 나라’를 열거하며 “건전한 비판을 수용하며 발상의 전환을 이룰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허 장관은“혁신은 옛것을 돌아보고 새것을 익히는 온고지신의 자세에서 출발하는 것”이라며 공무원들에게 혁신을 독려했다. “민간기업은 생존을 위해 지속적으로 혁신을 하고 있습니다. 공직사회 또한 생존을 위해서는 끊임없이 혁신해야 합니다.” 허성관 행정자치부 장관의 공직 혁신론이다. 허 장관은 지난 5일 오후 부산시청에서 ‘정부혁신의 이해와 과제’를 주제로 특강을 했다<사진>. 강조점은“공직사회는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혁신이 필요하다”는 것. 허 장관은 이동식 무선 마이크에 정장 재킷까지 벗고 열강에 나섰다. 그는 시골에서 소에게 풀을 뜯기고 꼴을 베던 어린 시절 얘기를 꺼내며“그 당시에는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만 하면 장관, 시장이 될 수 있었지만, 지금 시골 어린이가 과거 나처럼 생활한다면 그 확률은 제로”라고 전제. 우리 사회의 역동성이 떨어졌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는 역동적인 나라로 ‘창의성이 최대한 존중되는 나라’, ‘기회가 공평하게 주어지는 나라’,‘신분 이동이 자유로운 나라’를 열거하며 “건전한 비판을 수용하며 발상의 전환을 이룰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허 장관은“혁신은 옛것을 돌아보고 새것을 익히는 온고지신의 자세에서 출발하는 것”이라며 공무원들에게 혁신을 독려했다.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4-11-12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13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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