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시청자미디어센터 착공
내년 7월 개관… 지하1·지상 5층 규모
- 내용
-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가 10일 해운대구 우동 센텀시티내 디지털미디어존(DMZ)에서 기공식<사진>을 갖고 공사에 들어갔다. 내년 7월 개관이 목표. 건립될 시청자미디어센터는 지하 1층, 지상 5층 연면적 1천593평으로 규모로 각종 교육시설과 방송제작 시설, 다목적홀, 소형 스튜디오, 뉴미디어 체험관 등이 들어선다. 시청자미디어센터는 △부산권 시청자 방송접근권 실현을 위한 인프라 구축 △장애인의 방송접근권 확보 △지역소재 매체들의 공익성 구현과 지역균형발전 등을 당기는 역할을 맡는다. 기공식에는 허남식 부산광역시장, 노성대 방송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방송사업자 및 유관기관,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4-11-12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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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13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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