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자매도시들도 조문·조전
- 내용
- 해외 자매도시로부터의 조문과 조전도 이어졌다. 일본 시모노세키시 히라가와 게이이치 부시장을 비롯, 후쿠오카시, 기타큐슈시, 후쿠오카현의 부시장과 부지사 10여명은 직접 영결식에 참석했다. 이들 도시의 시장 및 의회 의장들은 조화를 보내왔다. 오사카시와 히로시마현, 야마구치현의 지사와 의회 의장, 오사카 관광컨벤션협회장 등은 조전을 보내 애도를 표했다. 재부 중국 리우진펑 총영사와 일본의 아베 타키야 총영사는 장례식장인 영락공원을 직접 방문해 조문하고 유가족을 위로했으며 재부 러시아 바체슬라브 주비코프 총영사는 조전을 보내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4-02-12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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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10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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